배우 이수지·고형우 부부됐다…세븐틴 부승관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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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지·고형우 부부됐다…세븐틴 부승관 축가

이수지와 동갑내기 절친인 세븐틴 부승관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 이수지와 함께 활동한 디아크 멤버들이 데뷔곡 ‘빛’을 축가로 불렀다.

디아크 멤버 유나킴은 인스타그램에 “수지의 특별한 결혼식을 기념하는 우리의 노래, 소중한 그녀들과 함께 이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낯익은 얼굴들과 오랜 친구들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정말 즐겁고 축복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축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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