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최윤 선수단장 "이제 애들한테 게임하지 말라고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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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최윤 선수단장 "이제 애들한테 게임하지 말라고 말 못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열정을 불태운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e스포츠를 직접 관전하고 그 열기에 놀랐다"며 "이제 애들한테 게임을 하지 말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로 인상이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단장은 8일 중국 항저우 시내 한 호텔의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결산 기자회견에서 "선수단장으로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만들어낸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돌아봤다.

잘 알려지지 않은 '비인지' 종목 현장도 부지런히 돌아다닌 최 단장은 "클라이밍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새롭고 감동적이었다"며 "2020 도쿄 올림픽 때 선수단 부단장이었는데 아시안게임은 올림픽보다 2∼3배는 힘든 것 같다"면서 직접 찾아가지 못한 종목 관계자들에게도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뜻도 아울러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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