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보유한 10개의 특허 중 단 4개 정도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활용률 높은 곳은 건설연, 전자통신연구원, 국보연 보유 특허 활용률이 50%를 넘는 기관은 25개 중 3개에 불과했다.
또한, 기술 이전 수입료 역시 각 연구기관별로 다른 수준을 보였는데, 안전성평가연구소가 1억 5,500만원(7건)으로 가장 낮은 수입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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