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항저우서 '금맛' 본 북한, 파리올림픽·월드컵 본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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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항저우서 '금맛' 본 북한, 파리올림픽·월드컵 본격 준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5년 만에 종합 국제대회에 복귀한 북한은 이제 내년 파리올림픽 준비에 매진할 전망이다.

북한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에서 파리올림픽 여자 축구 2차 예선을 치른다.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 본선을 위한 아시아 2차 예선은 FIFA 순위에 따라 조가 편성됐고, 북한은 일본, 시리아 등과 B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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