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막을 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빛난 한국 선수로 수영 김우민(22·강원도청), 양궁 임시현(20·한국체대)이 선정됐다.
더불어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건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이었다.
여자 단체전 우승을 이끈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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