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려고 타지에 직장 구해서 전세로 왔는데, 그 돈 다 날리게 생겼어요.".
피부관리사인 A씨는 구직을 위해 거주지인 천안을 떠나 지난해 8월 수원의 한 오피스텔과 임차계약을 맺었다.
또 법인 등기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C 법인 관계자인 정모 씨 부부와 아들의 명의로 돼 있는 건물이 50채에 이르고, 피해 세대 역시 700세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