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마지막 출전선수' 가라테 정지영, 16강서 고배…한국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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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출전선수' 가라테 정지영, 16강서 고배…한국 종합 3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출전 선수인 가라테 국가대표 정지영(23·대한가라테연맹)이 16강에서 탈락했다.

정지영은 8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가라테 구미테 여자 50㎏급 16강에서 태국의 차이아누 치뺀숙에게 0-7로 졌다.

정지영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중 마지막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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