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11∼13일 열리는 '2023년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박람회로 탄소중립, 녹색산업, 순환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들이 모여 신기술·제품을 소개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장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서울시 ESG-ECO 혁신기업관', '기업별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그동안 육성한 20개 대표 친환경 기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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