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파괴 결정…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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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파괴 결정…전쟁 시작

이스라엘이 자국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를 파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내부에 침투한 적 병력이 대부분 제거되면서 하마스를 상대로 한 군사작전 1단계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하마스가 통치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당국도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232명이 사망하고 1700여명의 주민이 부상당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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