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4년 신인 11명과 계약을 마쳤다.
SSG는 8일 "1라운드에 지명한 세광고 내야수 박지환과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며 "박지환은 이번 드래프트에 참여한 야수 중 최대어로 평가받았다.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미래 주전급 야수다.타격에서는 훌륭한 콘택트 능력으로 올해 기복 없는 성적을 거뒀으며 수비에서는 강한 어깨로 뛰어난 송구 능력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이병규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의 아들인 이승민은 계약금 1억3천만원을 받고 SSG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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