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자위대서 근무하는 자위관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일부 계급 정년을 한살씩 올리기로 했다고 현지 방송 NHK가 8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다양한 방위 장비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위관이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16개 계급 가운데 11개 계급의 정년을 늘리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계급에 따라 54세에서 57세로 돼 있는 정년을 한살씩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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