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대회 3연속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7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종목 결승전에서 후반 11분에 터진 조영욱(김천)의 역전 결승 골을 앞세워 일본 대표팀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8강전 맞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한 이래 일본과 대결에서 한 번도 안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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