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이후 유엔군사령부에서 복무한 장병과 그 가족들이 오는 10일 한국을 다시 찾는다.
8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유엔사와 주한미군에서 복무한 예비역 장병 45명과 이들의 가족 44명 등 총 91명이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보훈부는 6·25전쟁 참전의 인연을 유엔사와 주한미군 장병들로까지 확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한미동맹을 비롯한 참전국과의 연대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