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부동산 정책에 대해 "비록 사상 초유의 상황이었지만, 정책에서 실책과 실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을 담당했던 저자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짚었다"며 "과오에 대한 솔직한 인정과 성찰을 담았고, 혹독한 자기비판도 담겨있다.부동산 문제에 대한 그의 소회는 바로 나의 소회와 같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그(김수현)는 정부 출범 초기에 부동산 정책을 담당한 상징성 때문에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공격하는 사람들의 표적이 되었는데, 그 스스로도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책을 썼다.최근엔 감사원의 수사요청 대상에 포함되어 곤욕을 치르고 있기도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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