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가수 성시경에 이어 '19금 토크의 장인' 신동엽까지 연달아 유튜브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예능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이 기존 TV 채널에서 웹 플랫폼으로 한층 더 기울고 있다.
8일 유튜브 채널 통계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지난 8월 개설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이달 7일까지 18개의 영상으로 누적 총 2천593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구독자 59만5천명을 모았다.
신동엽 이전에도 유명 연예인이 유튜브에 뛰어들어 성공한 사례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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