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Shaoxing Baseball&Softball Sports Centre-Baseball)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야구 금메달 결정전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속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게 된 것보다 아시안게임에 대한 걱정이 앞섰던 것.
당시 기억을 떠올린 최지훈은 "주전이 아니라 백업으로 (WBC에) 다녀온 것이기에 부담도 없었고 좋은 경험을 하고 오자는 생각이었다.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국제대회에) 나가게 돼서 현재로서는 많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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