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멸북통일 최선봉, 천하무적 백골사단 2.쳐부수자 북괴군, 때려잡자 김父子(부자) 3.김父子는 미친개, 몽둥이가 약!!! 4.부관참시 김일성, 능지처참 김정일·김정은 5.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이 2010년 말 육군 제3사단장 재직 시절 만들었던 ‘백골용사의 다짐’ 구호입니다.
◇“장병들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시킬 것” 신 장관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호전적 구호를 만든데 대해 “말과 구호의 힘이 굉장히 중요하다.군인은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관, 대적관, 군인정신이다.정치 환경에 따라 북한과의 관계가 변하지만, 군은 군 고유의 역할이 있다.이를 지키려는 노력이다”라고 설명한바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하는 우리 군 장병들에게 첨단 무기체계와 함께 꼭 필요한 것이 강한 정신전력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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