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의 도가니’에서도 밥연기는 피어오른다[회사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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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의 도가니’에서도 밥연기는 피어오른다[회사의맛]

치열한 정쟁 와중에도 밥은 먹어야 한다.

◇ 일반인도 5500원에 한끼…의원님 식당은 ‘따로’ 국회 정문에서 딱 보이는, 푸른색 둥근 돔이 얹어진 국회 본청엔 식당 2곳이 있다.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2층 식당은 직영으로 운영되며, 직원 기준 가격은 4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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