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나간다"…與 소속 지자체 인사들 총선 출마 '잰걸음'

여권의 총선 시계가 빨라질 기미가 감지되면서 지자체에서도 출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송 전 부시장은 자신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출마한 바 있는 서울 서대문을 지역에서 출마하기 위해 현재 서대문을 당협위원장직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이 부시장은 앞서 지난 20대 총선에서 인천 서을 선거구에 출마선언을 했지만 황우여 전 의원이 전략공천 되며 출마가 좌절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