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대신 '괴뢰'…북한 매체가 '한국'을 부르는 새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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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대신 '괴뢰'…북한 매체가 '한국'을 부르는 새 방식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 등 북한 관영매체에서 과거 한국을 가리킬 때 사용하던 '남조선'이라는 호칭이 완전히 사라졌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에서도 지난 8월 16일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와 관련한 보도'를 마지막으로 남조선이라는 표현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북한 매체들이 일제히 한국을 '남조선'이 아닌 '괴뢰'로 부르는 것은 주민에게 남측에 대한 적개심을 심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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