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을 누르고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아울러 한국 선수로는 9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가져왔다.
안산은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개인전 은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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