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오늘(10월 7일) 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의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급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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