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충남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류기환 재일충청협회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재일충청협회를 비롯한 재일동포 단체와의 교류를 강화한다.
김태흠 도지사는 6일 오후 도청을 방문한 류기환 재일충청협회장 등 13명의 방문단과 환담을 갖고 교류와 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재일충청협회는 재일본 충청지역(충남·북, 대전, 세종) 출신 동포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 지사가 지난 5월 일본을 순방할 당시 간담회에서 ‘2023 대백제전’ 참석을 약속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