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사체 태울까?" 며느리 카톡…'인천 모자 살인' 범인은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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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서 사체 태울까?" 며느리 카톡…'인천 모자 살인' 범인은 둘째 아들

인천 모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와 범행 정황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차남이 큰아들의 자동차를 이용해 여러곳을 돌아다닌 사실을 확인했고 아내로부터 결정적인 진술을 들었다.

이어 둘째 아들을 추궁해 울진에서 형의 시신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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