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도핑 테스트도 양성 나온 포그바, 점점 유력해지는 4년 징계 ‘은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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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도핑 테스트도 양성 나온 포그바, 점점 유력해지는 4년 징계 ‘은퇴 위기’

한때 세계적인 선수였던 폴 포그바가 약물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데 이어 2차 검사에 걸었던 희망까지 무너지며 장기간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은퇴 가능성이 높아졌다.

포그바는 지난 8월 경기 후 도핑 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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