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인사’ 위해 돌아오는 케인…“모든 구역 접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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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인사’ 위해 돌아오는 케인…“모든 구역 접근 허용”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케인은 다음 주에 토트넘 동료들에게 개인적인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는 지난여름 이적료 1억 2,000만 유로(약 1,710억 원)에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뮌헨 이적으로 인해 토트넘에서 280골을 넣은 케인의 화려한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하지만 여름에 독일로 이적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토트넘에서 정들었던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케인은 이탈리아와의 유로 2024 예선을 앞두고 다음 주 토트넘의 엔필드로 돌아올 것이다.잉글랜드 대표팀은 토요일부터 토트넘 기지에서 훈련할 예정이다.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케인은 전 동료들과 다시 만나기 위해 토트넘 훈련장의 모든 구역에 대한 접근이 허용될 것이다.다만, A매치 기간이기 때문에 많은 선수가 각자의 국가로 출국할 예정이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1군 스태프가 엔필드에 모일지는 아직 미지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구단 지원 스태프들과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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