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한 시즌 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곧 재활을 시작할 것이고, 우선 타자로 재활을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다음 시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다짐했다.
2018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오타니는 데뷔 첫 시즌부터 20홈런을 쏘아 올리는가 하면, 투수로서도 10경기를 선발로 나서는 등 투·타 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2021년, 오타니는 타자와 투수로서 158경기 537타수 138안타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OPS 0.964, 23경기 130⅓이닝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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