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소속 공무원들의 정신 건강 관리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극단적 선택을 한 경찰 공무원은 105명이다.
의원실이 제출받은 '경찰공무원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이용자 정신과 연계 진료 현황' 자료를 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경찰 공무원은 매해 200명 안팎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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