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29)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 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함정우는 4언더파 140타의 김민수(33)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함정우, 김민수에 이어 최호성(50)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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