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가을철 ‘토요일 정상 운영’
거창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등 5개 권역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토요일 정상 운영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 토요일 정상 운영으로 615건의 임대를 통해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군은 지난 2008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개소 이후 2022년 남부권역임대사업소 신설로 경남도 내 유일하게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10∼20분 이내에 임대할 수 있도록 권역별 임대사업망을 확대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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