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6일 지역 내 실종 발생률이 높은 저소득 발달장애인 18명에게 실종 예방을 위한 위치추적(GPS) 스마트 인솔(깔창)을 지원했다.
구는 실종 이력과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해 18명을 선정했으며, 2년 동안 제품 유지보수와 통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대상자에게 스마트 인솔(깔창)을 전달하고 제작업체가 제품에 대한 사용 방법을 보호자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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