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가 8090 음악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경태 PD(사진=MBN) 이날 문경태 PD는 ‘오빠시대’의 차별점에 대해 “타 오디션과 다른 게 8090 음악이라는 거다.트로트도 그 시절에 많이 불려지고 사랑 받았지만 트로트는 살짝 배제했다”며 “8090 음악이 많이 울려퍼지고 들을 수 있는, 선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를 했다”고 답했다.
왼쪽부터 지현우, 박경림, 구창모, 변진섭, 문경태 PD, 민해경, 김원준, 김구라(사진=MBN) ‘오빠시대’의 타깃층에 대해 묻자 문 PD는 “채널이 MBN이기 때문에 젊은 분들이 보시질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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