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9월 25일에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엠블당구클럽에서 열린 '2023 서울 3쿠션 당구월드컵 서울 예선에서는 주니어 국가대표 정예성(21·서울당구연맹)이 우승하며 본선 와일드카드를 따냈다.
또한, 정예성을 비롯해 박정우도 주니어 자격으로 출전권을 확보했고, 선발전 4강에 올라온 이정환, 김상춘, 조형진(8강)도 서울당구연맹 추천으로 출전하게 됐다.
김상춘과 이정환은 8강에서 각각 임지훈(30:18, 18이닝)과 조형진(30:22, 19이닝)을 꺾고 4강에 올라 서울 당구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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