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옥주가 펼치는 스타일리쉬 감성 복수 액션!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발레리나'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스타일리쉬하게 완성된 ‘옥주'의 액션이다.
발레같이 보이는 액션과 치열하게 보여지는 배우들의 얼굴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라고 말한 이충현 감독은 스피디하면서도 유려하게 펼쳐지는 ‘옥주’의 액션과 인물의 감정을 녹여낸 액션 연출로 몰입도까지 끌어올린다.
따뜻한 감성을 가진 ‘옥주’, 허영과 쾌락을 즐기는 빌런 ‘최프로’, 밝지만 금방 깨질 듯한 느낌을 가진 ‘민희’ 등 각각의 인물의 특성을 반영해 완성된 공간 디자인과 강렬한 액션 장면이 ‘옥주’의 독무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미술 프로덕션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톡톡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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