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안세영, 방수현 이후 29년 만에 여자 단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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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안세영, 방수현 이후 29년 만에 여자 단식 결승 진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안세영은 넓은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으로 압도적인 경기 흐름을 펼쳤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것은 1994 히로시마 대회에서 우승한 방수현 이후 2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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