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8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9일 출국한 뒤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상황, 암호자산의 거시경제적 영향 및 규제·감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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