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변진섭이 8090 시대 팬문화를 추억했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오빠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변진섭은 "녹화를 진행하면서 8090 시대가 생각이 난다"라면서 "'종이학' 노래를 들으면서 당시 1천마리 종이학을 수없이 받았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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