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천식은 4~5세 이상 소아기 어린이에서 많고 7~10세 사이에 증상이 심할수록 성인기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기침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길어지는 증상은 하루 중에도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주로 발생한다.
노승희 함소아한의원 부천시청점 원장은 "기침이 계속 반복되는 천식은 어느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4~5세 이상 소아기 어린이에서 많이 보인다"면서 "특히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요즘 같은 환절기 시기에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니 여름내 즐기던 차가운 음식 섭취, 냉방기기 사용을 줄이고 유행하는 바이러스 감염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