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운수 오진 날'과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본의 아니게 결정하고 '운수 오진 날' 촬영을 할 때 '낭만닥터 김사부3'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라며 "첫 촬영과 '낭만닥터3'를 동시에 촬영해서 하루는 사람을 살리고 하루는 여기 와서 사람을 죽이고, 죽였다 살렸다 하면서 몇 주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운수 오진 날'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스릴러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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