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이성민 "드라마 스크린으로 처음 봐…영화로 착각할 정도" [BIFF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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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이성민 "드라마 스크린으로 처음 봐…영화로 착각할 정도" [BIFF 2023]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해운대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 공식 초청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됐다.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이성민은 하루 전 스크린으로 '운수 오진 날'을 감상한 소감을 전하며 "역시 감독님을 믿고 간 것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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