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의 김대웅 감독이 연출 포인트와 함께 작품의 매력에 대해 직접 밝혔다.
김 감독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매력도 일일이 설명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이라고 자신 있게 꼽은 김대웅 감독은 “강아지만큼이나 사랑스럽고 따뜻한 두 주인공 한해나(박규영 분)와 진서원(차은우 분)이 가까워지는 순간들 하나하나가 모두 관전 포인트”라고 밝힌 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여자 주인공이 개로 변한다는 설정은 정말 유일무이한 만큼, 색다른 로맨스 코미디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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