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 선수 4명이 반동성애 구호를 외쳐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6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징계위원회는 PSG 선수 우스만 뎀벨레, 아슈라프 하키미, 랑달 콜로 무아니, 레뱅 퀴르자와를 소환했다.그들의 의견을 들은 뒤 네 선수에게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이는 10월 10일부터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그 전 리그 경기에서는 최하위에 가까운 클레르몽을 상대로 1골도 넣지 못하며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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