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년 시즌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페덱스컵 랭킹 57위로 내년 시즌 출전이 유력한 김성현은 1오버파 73타를 쳐 강성훈(페덱스컵 랭킹 190위)과 함께 공동 126위로 첫날을 마쳤다.
이경훈(페덱스컵 랭킹 73위)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4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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