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김 후보자와 여당 측의 돌연 퇴장으로 파행됐다.
김 후보자와 여당이 퇴장하려 하자 야당 위원들이 막아서는 등 대치가 이어졌고 권 위원장은 5일 밤 10시 50분께 10분 정회를 선포했다.
이날 0시 15분께 청문회는 속개됐지만 후보자와 여당의 불참이 계속되면서 권 위원장은 다시 정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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