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 마을의 민간 시설을 미사일로 공습해 최소 51명이 사망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이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주 지사는 5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적군이 오후 1시 15분께 쿠피안스크 지역의 흐로자 마을에 있는 카페와 상점을 공격했다"며 "당시 많은 민간인이 그곳에 있었다"고 전했다.
사실상 흐로자 주민 모두가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습 대상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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