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3년 차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귀국길에 오른다.
이번 귀국으로 김하성은 내년 시즌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둔 프로그램으로 서서히 몸을 만들 계획이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데뷔 시즌 117경기에 나서 54안타 8홈런 34타점 27득점 타율 0.2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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