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역전패' 롤러 정철원 "경솔한 행동 진심 후회, 반성"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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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역전패' 롤러 정철원 "경솔한 행동 진심 후회, 반성" 사과문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국가대표 정철원(안동시청)이 사과문을 올렸다.

정철원은 5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시안게임 3000m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결승 지점을 바로 앞에 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세리머니를 해 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같이 경기를 했던 선수들과 국가대표 경기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죄송하다"고 전했다.

결국 한국의 기록은 4분5초702, 대만은 4분5초69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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