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진도 조도지구 양식장 ‘지속가능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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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진도 조도지구 양식장 ‘지속가능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지구 내 전복 양식장 3개소(10만㎡)가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인증(ASC)’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립공원 내 전복 양식장이 해양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양식 어가가 국제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인증을 획득한 어가 수산물 유통·판매도 지원해 국립공원 가치를 높이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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