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튀르키예에 다시 온 듯"…실전 같은 해외긴급구호대 구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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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튀르키예에 다시 온 듯"…실전 같은 해외긴급구호대 구조 시연

5일 오전 5시께 대구 달성군 중앙119구조본부에서는 해외긴급구호대(KDRT)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등급분류 평가를 받기 위한 철야 구조 시연이 한창이었다.

시연 상황이지만 구조대원이 더미를 들것에 싣고 건물 잔해를 헤치고 나오는 장면은 어느 대형 재난 구호 현장의 모습과 같아 보였다.

해외 구호 경험이 없는 조인성 소방교는 "국내 최고 구조기관인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국제 출동 관련 훈련을 준비하는 것이 뿌듯하다"며 "평가와 훈련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사명감을 갖고 국제적인 재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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