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마지막 정기국회를 진행 중인 21대 국회에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규제 개혁 등 '6대 입법 과제'를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총은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는 기업의 기를 살리고 경제 활력 회복을 견인할 수 있는 법안 논의 및 처리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입법 과제를 건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정기국회 입법 방향이 기업을 살리고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국회 상임위 등에 경영계 의견을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